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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타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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개요
- random-entity가 2021년에 만들고자 하는 단편영화입니다.
- 일정 내에 완성된다면 2021년 12월 디자인과 졸업전시 작품으로 전시될 것입니다.
- 시간이 부족하면 [강가에서 I] 파트만 완성해서 전시할 것입니다. 나머지는 그 뒤에 완성해도 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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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태프 모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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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태프 간 파일 공유 및 소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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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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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보
- 종교화#6
- 영화#1
- 노스탈지아
- 있다
- 이X다 ('X'는 '이'의 받침)
- 있다, 잇다, 잊다
- 있다 (타이포 스타일라이징만 X 받침으로) [유력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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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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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장인물
- 강가에서 고사 지내고 피크닉 하는 남자 2명 여자 2명
- A = 남1
- 현재 자연+먹방 유튜버
- 아름다운 풍경의 자연을 찾아가 자연의 신에게 고사를 지내고 고사상 차림을 맛있게 먹는 콘텐츠 제작.
- 그냥 말 없는 걸로 결정.
- 밤의 산길을 운전하는 사람
- B = 남2
- 바위를 아주 강하게 던지는 사람
- 요괴(X)의 과거의 미래에 해당하는 사람 (동일 배우)
- C = 여1
- D = 여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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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간(B)이었다가 마음이 죽어서 요괴가 된 X
- 과거-B => 현재-B & 요괴-X (평행우주 분기점에서 분화되어 나온 두 미래)
- 과거: 과거-B만 있었음.
- 분기점: 현재-B & 요괴-X 두 가지 미래 생성
- 현재: 현재-B & 요괴-X가 공존(?)
- 이미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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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비한 새 [폐기] (회색 구로 대체.)
- CG? 분장? 길리슈트 사막형(다른 요괴)로 대체? (미정, 기술검증 결과에 따라 변경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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문장 요약 각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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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인 파트(강가에서 I) 세 줄 요약 시놉시스
- 죄인에게 던진 돌이
- 지구 한바퀴를 돌아서 던진 사람에게 돌아왔으나
- 맞은 것은 거울이었고 죄인은 그 뒤에 애초부터 죽어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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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트 별 상세 문장 요약 각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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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서 I
- B와 C는 C의 집에서 친밀한 시간을 보낸다.
- B는 C의 집을 나가 한강대교로 향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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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트로
자연신 고사상 유튜버 A는 집에서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푸앵카레의 추측 익스플레이너 비디오를 보게 된다.(화가 난 듯
타자기를 막
두드리고 검색했더니 나왔다.)(예시:
World Science Festival ;
Kinertia ;
Numberphile)
- A는 다음날 촬영을 위해 B(조수석)와 함께 밤에 산길을 운전하면서 갓길을 절뚝이며 걸어가는 사람을 반복해서 목격한다.
- 마지막 반복 때 그 사람은 절을 하고 있다.
- 조수석에 있던 B는 사라져 있지만 A는 인지하지 못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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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서 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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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요한 자연 속 감정적 긴장
- (인서트) 사람 형상 나무들
- ACD가 강가에 고사상을 차리고 절을 하고 있다. B는 그것을 카메라로 촬영한다.
- B가 카메라를 놔두고 어딘가로 사라진다.(여기부터 사운드 분위기 변화: 자연 앰비언트 사운드
많아짐, ......)
- ACD가 강가에 돗자리를 펴고 앉아 발장구를 치며 하하호호 즐거운 휴식 시간을 보낸다.
- (인서트) (7초 정도 등간격) 자연 조경샷들
- (등간격 이어서) X가 강 건너 산속으로부터 내려와 낚시를 한다.
- X는 물 중간에 있는 회색의 구(CG)를 발견하여 그쪽으로 'ㄴ'자를 그리며 다가간다.
- 그러다가 ACD 무리와 마주친다.
- ACD는 X에게 돌을 던진다.
- X는 고개를 숙이고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리는 포즈를 취한다.
- (화면에만 갑자기 나타난)B가 큰 바위를 들고 아주 강하게 던진다.(180도 법칙 무시)
- 다른 돌들에 맞아 휘청거리던 X를 바위는 빗겨간다.
- 바위는 강이 흐르는 방향으로 계속 날아가 먼 산 너머로 사라진다.(CG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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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인서트) 빌딩 붕괴(CG)
- 큰 돌은 지구를 한바퀴 돌며 세계 곳곳의 건물들을 부수며 나아간다.(실제 오래된 건물 폭파시키는 파운드 푸티지에다가
날아가는 운석 같은 이미지 합성)
- 특별히 예루살렘의 종교적 건축물들은 그 자체를 부수지 않고 그 건축물들이 나오고 있는 영상 프레임(혹은 그
영상에 텍스쳐로서 입혀진 3d 직육면체를)을 부수고
지나간다.
- 세렝게티 초원의 상공도 날아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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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지적 충격
- 지구 한바퀴를 돌아온 바위는 ACD를 향해 날아온다.
- (인서트) 바위는 (X가 돌을 맞을 때와 같은 포즈의) B를 빗겨간다
- ACD는 바위를 보고 겁에 질려 달린다.
- 그러나 바위가 향하던 것은 거울에 비친 ACD의 반사상이었다.
- 바위는 거울에 날아든다. 거울이 깨진다.
- 깨진 거울 뒤에는 강가가 보인다.
- (5초 정적)
- 이 모든 상황 전에 이미 죽어 있던 인간-X(= 과거-B)의 시체가 강물을 떠내려와 화면
오른쪽 모서리를 지나 화면
안으로 들어온다.
- X와 B가 같은 인물임을 알 수 있게 해야 한다.
- 강의 흐름을 따라 이동하다가 수면 위로 돌출된 돌탑에 걸려 멈춘다.
- (인서트) 클로즈업 된 낚시줄 감는 손이 보이고 소리가 들린다.
- (인서트) 푸앵카레의 추측 익스플레이너 비디오에서 구 위의 루프가 점으로 축소되어 가는 애니메이션
- 시체는 다시 화면 오른쪽 모서리 밖으로 나간다.
- 시체가 화면 오른쪽 모서리 밖으로 나감과 동시에 화면 왼쪽 모서리 안으로 들어온다.
- 카메라가 강물 안으로 접근하면서 (ACD의 어깨를 넘어, '어디 나도 한 번 가까이서 보자'하는 느낌의 카메라 이동)
시체가 클로즈업 된다.
- 지금까지의 영상이 영상 속 직사각형 프레임으로 축소되면서 X는 그 프레임을 등에 지고 건너편 산으로 되돌아 올라간다.
- 강 건너편 방향을 향하던 카메라는 반시계 방향으로 돌면서 ABCD가 있던 쪽을 향하려고 한다.
- 카메라가 다 돌기 전, 90도 정도 돌았을 때 카메라의 회전이 멈추고 멀리에 실제로는 없는 (강을 가로지르는) 다리가
허깨비처럼
페이드 인 되어 나타난다.
- (이 사라진 혹은 나타난 허깨비 다리는 나중에 웜홀의 형태로 재발견 혹은 미발견 될 것이다.)
- 강가의 허깨비 다리에서 한강대교 씬으로 화면이 크로스페이드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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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서 II
- B와 C는 한강대교를 걷는다. (측면에서 따라가는 카메라)
- (익스트림 롱 샷) 다리 중앙에 도달하자 ......(하늘 도르래, "너도 이래?")
- B는 노들섬으로 뛰어 간다.
- ......(다리를 다리하다, 원근법 파괴 요괴, 도림천 경찰차 찍어둔 것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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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서 II (과거)
- [강가에서 I] 파트 마지막에 돌다가 멈추었던 카메라가 마저 다 돌고 ABCD가 있는 자갈밭을 비춘다.
- young ABCD는 강가에 놀러왔다. (3~5년 전, 복장 변화로 암시)
- young ABCD는 강가에 차려진 고사상을 보고 호기심을 갖는다.
- 강 건너편의 강가에서 X가 낚시를 하고 있다.
- X는 시체를 건져 올린다.
- 양동이에 물고기가 담긴다.
- X는 young ABCD가 있는 쪽으로 강을 건너 온다.
- X는 양동이에 담긴 많은 물고기를 먹어도 된다고 하며 건내주고 웬 고사상을 이렇게 차려놓았냐고 묻는다.
- X는 사진 액자를 등 뒤에서 꺼내 고사상 위에 세운다.
- 사진 액자 안에는 전체 영상과 동일한 영상이 들어가 재생되고 있다.
- C는 X에게 물고기는 어떻게 먹는 거냐고 묻는다.
- (컷)
- 밤에 ABCD와 X는 캠프파이어 주위에서 술을 마시고 춤을 춘다.
- 그들은 지금까지의 영상에 대해 이야기한다.
- X는 내일 등산을 할 것을 제안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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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
- X와 ACD는 전 날 밤 얘기했던 대로 등산에 나선다.
- X는 ACD에게 잠시 기다리라고 하고 갈림길에서 산 아래쪽으로 간다.
- 잠시 후 X는 [강가에서 I] 파트에서 짊어지고 갔던 영상을 들고 되돌아 올라온다.
- A는 그 영상에 흥미를 가지며 그 화면을 자기에게 달라고 한다.
- X는 화면을 A에게 넘겨주고 화면에 정신이 팔려 있는 A를 두고 CD와 함께 다시 산행을 계속한다.
- D는 체력적 부담을 느껴 더이상 못 올라가겠다고 한다.
- X와 C는 D를 두고 정상을 향해 산행을 계속한다.
- (인서트) 오블리크 앵글로 찍어 언덕 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공사판 이미지들 + 마지막엔 지어지고 있는 집 이미지
- X와 C는 끝내 정상에 오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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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러스 지구와 웜홀
- X는 보여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절벽 아래로 스스로의 몸을 던진다.
- (인서트) 지구가 구에서 토러스로 변형되며 X는 토러스를 감는 나선형 궤적을 그린다.(locally: 튜브, globally: 토러스)
- (인서트 속 인서트)"그냥 나선인 줄 알았어" 우물 안을 사선으로 기어오르는 벌레의 이미지
- X가 추락했던 곳으로 되돌아 날아와 착지한다.
- "사라진 다리는 어디로 갔을까"
- 영상이 화면 속으로 들어가고 그 화면에 웜홀이 파여 있는 것이 보인다.
- B와 C는 웜홀 안으로 들어간다.
- B와 C는 굴 밖으로 나온다.
- B와 C는 각자 배우로서가 아니라 현실의 본인으로서(관련이 없는 두 사람으로서) 과거의 추억을 각자 얘기한다.
- B는 C의 손목에 난 흉터를 핥는다.
- (클로즈업) C의 손목에 난 흉터가 지워진다. (분장이었다.)
- 클로즈업에서 풀샷(?)으로 되돌아오자 B는 없다.
- (클로즈업) C의 손목에 물방울들이 떨어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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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트로
- 운전자(A)와 조수석(D)는 밤의 산길 갓길을 걷는 B와 C를 목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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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토리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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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서 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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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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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서 I
구글
문서
카메라는 자연의 시점을 담도록 한다. 카메라맨은 자신이 자연이 되었다고 생각한다. (예외: 인물들의 시점쇼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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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서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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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서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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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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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러스 지구와 웜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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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우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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화면 규칙
카메라의 시선 방향을 -z 방향, 화면 상 오른쪽을 +x 방향, 화면 상 위쪽을 +y 방향이라고 할 때,
- z축이 시간축.
- xy평면은 동일시간대.
- z축 상의 움직임은 시간을 초월한 움직임.
- 카메라에 가까워지는 인물 = [과거 => 미래] 이동
- 카메라에서 멀어지는 인물 = [미래 => 과거] 이동
- xy평면 상의 움직임은 같은 시간대 속에서의 움직임.
- z방향의 움직임의 ('무언가 이쪽으로 건너온다'라는 느낌의) 신비로움(?)을 강조,
- x방향 움직임의 (같은 시간을 걷는 인물들의) 친근함을 강조한다는 마음으로 촬영.
- 줌인은 현재에 발 딛은 채로 과거를 자세히 들여다본다는 느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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?: 이 규칙을 언제까지 지키고 언제 해제할 것인가 (기표-기의 대응 해체 시의 카오틱 느낌 유발)
(내용, 스토리보드 참조 (건너뛰어도 됨))
- 지킴으로써 어떤 말을 하는 경우
- 요괴가 영상을 짊어지고 되돌아간 후 카메라가 180도 회전할 때,
- 웜홀을 건널 때(비스듬한 앵글),
- 단양 구석기 굴에서 인물들이 나온 후 도시 쪽으로 카메라가 회전할 때(?),
- 깸으로써 어떤 말을 하는 경우
- 요괴가 강을 건너와 고사상 파티에 참가할 때 (아이폰 카메라로 전환)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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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상적 장치 (후보)
- 화면이라고 믿었던 것이 거울상이었고, 거울이 깨지니 배후가 보인다. (참조: random-entity "나선닮음 거울 연속 깨기 애니메이션 습작"(현재 비공개))
- 전체화면이었다가 전체화면의 부분이 되어 화면 속으로 들어가는 화면 (참조: random-entity "시간#2")
- 영상을 짊어지고 가다.
- 영상을 짊어지고 올라가는 영상을 짊어지고 올라가는 영상을 짊어지고 올라가는 영상을... (약한 참조: 데이빗 린치 감독 "인랜드 엠파이어"
2:47:35 ; random-entity
"자화상#2")
- 화면 속 영정사진 프레임 안에 전체 화면과 같은 화면 투입.
- 카메라가 다른 데를 바라보다 돌아오니 인물 변경.
- 다리와 굴과 웜홀
- 오블리크 앵글로 공사판 옆 걸으며 촬영 => 화면 상에서 언덕처럼 보임.
- 모핑
- 산이 말하다.
- 현실적 초현실 사운드
- 푸앵카레의 추측
- 하늘 도르래 ("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어")
- 건물 파괴
- 피부의 흉터를 핥았더니 흉터가 사라졌다. (약한 참조: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"찬란함의 무덤" ; 레오스 카락스 감독 "홀리 모터스"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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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의 의미
굳이 밝히고 싶은 생각은 없다.
죄와 구원이 시간 축 상 어디에 있는지 영상적 장치들을 통해 발견해 가려는 이야기.
시지프 신화, 십자가를 짊어지고 골고다 언덕으로 걸어가는 예수 그리스도.
삼색기에 관해: ...(삭제)
전재민 님 의견: (영상을 등에 지고 산을 오르는 요괴에 대해) 이야기가 산으로 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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톤앤매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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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명, 색
- 조명을 들고 다니기 어려운 험난한 로케이션 감안,
- 낮에는 자연광을 믿는다.
- 카뮈의 "이방인"에서 강조되는 정오에 수직으로 내리쬐는 빛을 사용하고 싶다. 보기에 안 예쁠지도 모르겠으나 개념 상 그러고 싶다.
- 밤에는 어쩔 수 없다.
- 인트로 파트의 밤길운전 씬은 자동차에서 나오는 조명을 믿는다...
- 서울 파트의 야간 씬은 서울의 야간조명을 믿는다...
- 색보정은 따로 신경 써서 하지 않는다.
- 영상에 보이는 것들은 초현실적이지만 지금 어디에선가 실제로 일어나고 있을 수 있는 일상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싶다. 다큐멘터리?
- 할 줄도 모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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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퍼런스
- 이창동 감독 "시"
- 아피찻퐁 위라세타쿤 감독 "친애하는 당신"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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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작
- 졸전 1년 연기? (디미이 F 여파)
- 12월 전시 전까지 어디까지 가능?
- 전시될 부분, 핵심적인 부분부터 작업; 나머지는 안 되면 연기.
- 코로나 사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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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리프로덕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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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정
- 2021/08/24~27 계획했으나 가을장마, 일주일 내내 비가 온다는 예보.
- 2021/08/30~09/03 1회차 촬영 (영월, 0박 1일) 계획 중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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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태프 모집 & 배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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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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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정
- random-entity
- 각본
- 연출
- VFX..
- 음향
- 제작...
- 등장인물 B
- 맹창수(얄라셩 회장님)
- 촬영 장비 선택, 촬영, 안 되면 스태프 모집 등 도와주실 수 있으신가요?
- 승낙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
- 김준영(측근)
- 귀인, 인사 매니저, 인맥왕, 긍정에너지, 열정맨.
- 김준영의 친구 분 1 (남)
- 가족 영월 거주, 전 레포츠 강사, 근육맨, 낚시 전문가
- 김준영의 친구 분 2 (여)
- 배우로서 참가 의사 있으나 경력이 없어 망설이는 중.
- 이명원(측근)(?)
- 등장인물 A
- 힘
- 리트 끝났고 텝스 끝나고 다음 주 화~목 (2021/08/24~26) 가능
- 그러나 2021/08/24~26 주에 장마, 8월 마지막 주 ~ 9월 첫째 주로 연기, 참여 불투명.
- 이호정(측근)(?)
- 조민기(측근)(?)
- 계곡은개골개골(계곡 유튜버)(?)
- 로케이션 헌팅 도움 받기 위해 디엠 보냈으나 답장이 없음. 그러나 로케이션 찾음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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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케이션 헌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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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고한 것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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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2020/06/05~수시로 관악산
- 2020/06/07 평택 고용산
- 2020/07/18 섬강유원지
- 2020/12/19 운염도
- 2021/01/06 도림천
- 2021/04/23 도림천
- 2021/04/25 안양 안양천
- 2021/05/12 관악산계곡
- 2021/07/02~03 여주, 섬강
- 2021/07/08 충주, 제천 *차 빠짐 사고, 보험사에서 구해줌.
- 2021/07/15 도림천, 녹두 공사장
- 2021/07/17 양주
- 2021/07/19~22 홍천, 단양, (전주), 무주, (천안), 양평 *차 고장, 수리비 90만원.
- 2021/07/23 포천
- 2021/08/01 경인교대, 안양예술공원
- 2021/08/04 봉천동 일대 공사장
- 2021/08/05 을왕리 해수욕장 (슈퍼마리오 길 (없어짐))
- 2021/08/07 원주
- 2021/08/15 가평, 화악산
- 2021/08/17~21 동강이 흐르는 영월, 정선,
지리산 자락의 하동(, 남원, 구례) *차 빠짐 사고,
지프 탄 아저씨가 구해주심, 차 이상 증상 생김, [2021/08/23] 수리 예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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결과
- 동네 공사판 이미지는 봉천동 일대에서 확보, 짓고 있는 집 이미지 가평에서 확보.
- 거대 공사판 아이디어는 어떻게? 뺄까? -- 드론 필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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확정 로케이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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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서 I,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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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리에서 I, II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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등산
- 아무 낮은 산, 아무 좀 높은 산, 봉천동 일대(공사판), 녹두(공사판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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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러스 지구와 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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인트로, 아우트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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촬영 장비 확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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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메라
- (소장) Canon EOS 5D Mark II
- (소장) Canon EOS 100D
- (소장) iPhone 1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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렌즈
- (소장) Canon EF 24-70mm f/2.8 L USM
- (소장) Canon EF 50mm f/1.8 II
- (소장) Canon EF-S 18-55mm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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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니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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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각대, 짐벌 등 카메라 주변기기
- (대여) (필수)짐벌?????
- (대여) (필수)물의 흐름을 견딜 수 있는 삼각대?????
- (소장) 삼각대(패닝 가능?????)
- 포커스 말고도 줌 인/아웃을 외부에서 노브 돌려 할 수 있는 장비????? 렌즈 돌리는 거 안 부드러운 거 어떻게 해결????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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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향
- (소장) TASCAM DR-05 (이걸로 충분할까?????) (대사는 거의 없긴 하다)
- (의향) ZOOM H4n 구매 의향 있음
- (대여) ?????
- 카메라에 마운트? 그냥 들고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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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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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괴
- [2021/06/03] 수업에서 정다윤님으로부터 배틀그라운드의 길리슈트를 참고해보라는 의견을 들었다. 찾아보니 참 괜찮다.
- [2021/08/10] 길리슈트 정글형 구매 완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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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장 = 길리슈트
- 털이 온 표면에 빽빽하게 붙어 있지는 않아 개구리 군복 무늬가 보일 수도 있겠다. 그러나 어쩔 수 없다.
- [2021/08/20] 테스트 완료, 괜찮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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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발 = ?????
- 맨발 괜찮을까?
- 곰발 슬리퍼 괜찮을까?(사이즈가 250mm 까지 밖에)([2021/08/22] 일단 주문(티몬)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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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위
- [2021/08/20] 김준영 님의 바위
던지기 몰카 유튜브
영상에서 시작된 아이디어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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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1/08/21 영상에서와 같은 바위 쿠션을 사려고 했으나 해외배송으로 늦게 도착할 위험. 11번가에서 2가지 주문.
- 천에 돌 표면 사진 인쇄 맡겨서 바느질 해서 만들 수 없을까? 1 2
- 그러다가
- [2021/08/22] 이호정 님의 스톤
스프레이를 아이소 덩어리 깎은 것에 뿌려 도색해 가짜 바위를 만든다는 아이디어가 이어지고,
- 열린방을 통해 조소과 분들에게 수소문 한 결과 재료만 (을지로에서?) 구하면 쉽게 가능할 것, 원하는 물성도 나올 것이라는 전망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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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 아이소 무게 얼마난가요 (가방만할 때 가볍게 들고 던질 수 있나요)
2 단단한 정도?
3 무슨 칼로 깎는지, 톱이 필요한지
4 도색하려면 젯소치하고 스프레이 칠해도 되나요 페인트 해야하나요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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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냥 우드락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. 무게도 그렇고. 근데 좀 두꺼운... 크기가 크지 않으면 새 커터칼로도 잘 깎여요. 칠은 젯소하고 스프레이
뿌려도 될거에요. 근데 칠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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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게 가벼워요 가방만할때 던질 수 있어용!
단단한정도..!라고 하면 적당히 밀도도 있고 밑 설명처럼 하면 마감이 자연스럽게 잘 돼요
아이소 깎을 때 원래 원하는 형태보다 좀 덜 깎은 후에 사포질로 해주는게 부드럽게 마감이 잘 돼요
커터칼은 일반 커터칼보다는 그 좀 더 넓적한?커터칼이 수월했어요!
젯소칠 하고 하는게 색감은 이쁘게 올라오더라구요 아크릴도 가능해요!
- 재료 = 아이소, 젯소, 스톤 스프레이, 넓적한 커터칼, 사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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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체
- 사람처럼 보여야 하고, B라는 것을 알 수 있어야 한다.
- 얼굴만 뒤로 젖혀 물 위로 내밀고 몸은 물밑 땅 짚으며 걷고, 몸만 물에 뜨는 재질의 가짜로? -- 그러려면 물속이 보이면 안 되겠다.
- 수영할 때 쓰는 판때기 등에 받치고? 빈 페트병? 팔다리에만 몇 개 붙이기?
- 잎새뜨기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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낚싯대
- [2021/08/16] 외할아버지 댁에 많이 있다고 한다.
- [2021/08/21] 김준영 님의 친구 분이 낚시 전문가시라고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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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고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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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가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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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튬, 메이크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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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동수단
- 자가용 소형 SUV
- 차 한 대로는 부족할 것 같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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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덕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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포스트프로덕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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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시
- 개별부스 활용?
- 길이?
- 상영용 편집본은 짧게, 개별 스트리밍본은 길게?